PUPPYRED

퍼피레드 2022년 8월 31일부터 09월 20일까지의 스샷들.
 

막 퍼피레드 내 파크에 입성했을 때 찍은것들.
나는 의외로 첫인상이 남들처럼 나쁘진 않았는데 그건 내가 후원한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듯. 내가 돈 맡겨놓은 사람이었으면 출시 지연되고 베타판 꼬라지 보면서 존나 열불났을듯..
 

찌끄레기들만 낚이다 드디어 처음으로 큰 거 낚아올려서 기념으로 찍은듯.
 

최대한 산보 느낌 나게 커마함.
자캐 씹덕후라 액정 속 폴리곤에 조금이라도 자캐 느낌이 나야 게임에 흥미를 붙이는 버릇 좀 버려야....
 

산보 수영복도 맞춰줌.

 

파크 공사중에 찍은거.
꾸미는거 재밌긴 한데 모바일로 하기 좀 불편해서 앱플레이어 깔았음. 근데 거긴 더 불편했고 이후 다른 작품 덕질하느라 정신 없어서 퍼피레드는 자연스럽게 접속안함.
 
언젠가 다시 접속해보고 싶다. 공사하던 거 마저 하고 싶음. 저 밑에는 해변가, 여긴 그때그시절 퍼피레드 무과금 초보집 컨셉, 저 건너편엔 산토리니 컨셉으로 구역 나눠놓음. 근데 그때 그시절 그래픽인 것에 비해 앱이 좀 무거운 느낌이라서 다시 접속하기엔 좀 버겁네...
그나저나 퍼피레드도 자칭 메타버스라고 주장하는 앱 중 하나라서 그런가 게임런처로 관리안됨. 근데 이번엔 의외로 크게 불편하지 않았음. 제페토할 땐 게임런처로 관리 안 되는거 때문에 불편해서 앱 지워버렸는데 지금은 생각이 이렇게 바뀌어서 제페토 다시 시작하는것이 나쁘지 않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