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게임 다시 깔고 한 달 동안 꾸미기는 안 하고 캐릭터랑 가구템 모으기만 하다가 8월 14일 즈음에 일반 가정집 컨셉으로 꾸몄음.
최애캐 느낌나게 캐릭터들 옷 입히고 방 꾸밀 생각으로 깐 게임인데, 건물 증설을 위해 돈이 모이면 다 건물 올리는데 써서 가구를 많이 안 사고 원본 캐릭터 중 하나와 비슷한 머리색 염색약을 못 얻어서 그냥 원래 생각했던 테마과 상관없이 평범한 컨셉으로 꾸며봄. 계속 템이랑 돈 모은다고 꾸미기 게임에서 꾸미지 않자니 좀 질리고. 그리고 최대 층수 4층까지였던 게 어느샌가 9층까지 늘어나있어서 굳이 거기까지 올릴필요는 없지 싶어짐.
그러고서 얼마 안 있다가 8월 21일에 드디어 나머지 하나한테 알맞은 머리색 나옴. 바로 방 치울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그 전에 먼저 여기 이 블로그에 스샷이라도 남겨두자, 근데 글 쓰기 귀찮다 하고서 또 한 달을 넘도록 이 상태로 내비둠. 물론 중간에 어울리는 템 새로 얻으면 배치하는식으로 살짝씩 바꾸기도 했지만.
이제 스샷 남겼으니 방 갈아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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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러브 카테고리 지우고 기타 카테고리로 이동함. 쓸일이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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