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

넘 짧게 플레이한 게임은 다 여기다가 모아둘 생각임.

제목으로 정해지는 포스트 URL는 되도록이면 알파벳으로 맞추려고 하는데 이 포스트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걍 JJMK 이딴 식으로 설정했음. 이 무슨 미숫가루를 MSGR로 표기하는 것같은...

 

ㅌㅋ ㄹㅇㅍ ㅇㄷ
애초에 오타쿠가 아닌 아동용 놀이 앱이라서 자캐로 커마할 생각 없었는데 맨처음 커마했던 캐릭터(나도 그날 처음보는 초면인 캐릭터)를 실수로 날려버려서 걍 평소 때처럼 자캐구현함.
한 시간 정도만 하고 앱을 삭제해버려서 여기에 올릴 생각 없었는데 우리집 애들은 귀여우니깐.
게임 조작이 내게 불편했는데, 남겨진 스샷 보면 귀여워서 다시 플레이하고 싶네. 스샷이라고 해봤자 여기 올린 이거 한 장 뿐에 앱은 이미 삭제했지만.

포토 부스

스타일

 

ㅈㅍㅌ

예상했던대로 나한텐 그닥 재밌지 않았다.

그래도 아쉬워서 앱삭까진 안했는데 걍 여기다 스샷만 올리고 앱은 이제 지워야지.

내 자캐가 마치 현실에 존재해서 SNS하는 듯한 느낌이 좋아서 언젠가 다시 깔 것 같긴한데 어쨌든 지금은 안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