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샵 최종 기록
마이샵 Lv: 100(만렙)
누적 경험치: 20,036
총매출: 143,576,638
총 손님 수: 21,765
총 매출 숫자만 보면 엄청 많이 번 것 같지만 전부 의상 만드는데 써서 계속 쪼들리기 일쑤임ㅋ..
vip손님 만족도 레벨도 확인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매주 순위 매기던 게 완전히 종료되고 난 뒤론 이것도 안 열림ㅠㅠ.. 걍 보는 것 뿐이니깐 열렸으면 좋았을 텐데.. vip 손님 전원 모든 보상템 다 얻을정도로는 렙업했지만 그 뒤로도 얼만큼 레벨을 더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 했었다..
마이샵 말고도 랭킹 관련 칭호는 이거 뿐임. 12월에 공식적으로 한국판 섭종 확정된 이후에 얻었던 걸로 기억.
월초에 이미 월간패스 결제해서 마이샵 매출 버프가 적용되는 상태에서, 섭종 공지 뜨고 선물로 재화 푸짐하게 줘서 비교적 마이샵으로 재화 수급할 필요성을 못 느낀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가 이때에서야 겨우 랭킹 칭호 얻음.
그전에는 월간패스 버프 적용한 상태에서 최대한 열심히 해도 30위권 안에만 들었던 것 같음.
쇼윈도 기록
1월 18일부터 거의 매일 그날의 추천 태그에 맞춰 쇼윈도 꾸민걸 올렸고 그걸 바탕으로 코디를 다시 꾸며서 뮤지엄에 올림. 그전에는 옛날에 이미 했던 가장 매출 높은 코디 불러오기만 해서 골드 수급용으로만 생각했지, 꾸미는건 딱히 즐기지 않음.
매일 쇼윈도 꾸미기를 시작한 이후로 실수로 깜빡하고 쇼윈도 코디를 안 한 날도 있긴 함. 맘에 드는 코디가 있으면 같은 코디로 뮤지엄 몇 장 더 올리고 이미지는 뮤지엄 글에다 올림.
사실 매일 바뀐다지만 나오는 추천 태그 조합이 한정되어 있고 어떨땐 이틀 연속 같은 주제가 나올 때도 있어서, 6번째 주 즈음에 질리고 코디 아이디어도 잘 안 떠올라서 이때부턴 뮤지엄에 전부 올리진 않고 코디 조합이 맘에 든 것들 한 두 개만 리뉴얼해서 올림.
코디겜 플레이하는 주제에 코디를 귀찮아 하고(...) 늘 쓰던 파츠만 쓰던 게으름뱅이 유저인지라 매일 주제를 제시해주고 사용가능한 파츠를 줄여서 평소 안 쓰던 파츠를 활용할 기회가 생기는 쇼윈도 시스템이 꽤나 재밌었다.
매일 쇼윈도 코디 바꾸는걸 좀 더 일찍 해볼걸 하는 아쉬움도 생겼는데, 사실 예전에 한번 해봤다가 하루만에 질려서 그만 둔 적이 있다^^;; 지금 시점에서 쇼윈도 코디가 재밌었던 이유가 섭종 공지 이후로 푸짐하게 선물을 한가득 주고 의상도 엄청 많이 생겨서 쇼윈도에서 써먹을 만한 의상이 많아져서 그런것도 있는듯. 그리고 결국 그마저도 6주차 때부터는 질려서 엄청 대충 대충 해버리고. 그래도 재밌었다.
뮤지엄에 올린 코디 중 몇 몇은 손님 접대 중에 나온 흥미로운 파츠 조합을 활용한 거였고, 쇼윈도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사실 한창 플레이할 적에는 마이샵을 엄청 귀찮아 했지만(특히 오픈 초기의 자동코디 기능 없었을...때...) 돌이켜 생각해보면 코디 게임이란 장르에서 이렇게 평소에 잘 생각 안 해본 조합을 떠오르게 하는 컨텐츠는 정말 좋은 기능인 것 같다. 내가 플레이해본 코디게임 중에 이런 기능이 있는건 앨클이 유일했는데 섭종해버리니 많이 아쉬움.... 물론 너무 귀찮았고 즐기기보단 골드 수급 때문에 어거지로 한 감이 더 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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